느린마을 막걸리 750 ml x 5병 배상면주가 가격 : 15,000원~(무.배) 엄마의 아부지, 즉 나의 외할아버지는 옛날 분 답게 막걸리를 참 사랑하셨단다. 농사일의 힘듦을 막걸리로 풀곤 하셨을 것이다. 지금이야 많은 부분 기계의 힘으로 대신하지만, 그 옛날 농사일은 사람이 모두 해야만 하는 고됨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기계가 많은 일을 한다고 하지만, 노동집약형인 특성상 사람이 일을 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막걸리는 일반적으로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는 선입견이 있다. 나야 워낙에 술을 못마시는 유형이라 머리가 아파본적이 없는데,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있어서 더더욱 막걸리를 마시면 술이 깨는 동안에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없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