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 6

[제품 리뷰]엄마 최애 : 느린마을 막걸리 택배가능(특.無아스파탐)

느린마을 막걸리 750 ml x 5병 배상면주가 가격 : 15,000원~(무.배) 엄마의 아부지, 즉 나의 외할아버지는 옛날 분 답게 막걸리를 참 사랑하셨단다. 농사일의 힘듦을 막걸리로 풀곤 하셨을 것이다. 지금이야 많은 부분 기계의 힘으로 대신하지만, 그 옛날 농사일은 사람이 모두 해야만 하는 고됨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도 기계가 많은 일을 한다고 하지만, 노동집약형인 특성상 사람이 일을 하지 않는 한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막걸리는 일반적으로 마시면 머리가 아프다는 선입견이 있다. 나야 워낙에 술을 못마시는 유형이라 머리가 아파본적이 없는데,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인공감미료가 들어가 있어서 더더욱 막걸리를 마시면 술이 깨는 동안에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인공감미료 아스파탐이 없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3.10.28

[제품리뷰]다이소 케이블보호용 열수축튜브

[제품리뷰]다이소 케이블보호용 열수축튜브 파는 곳 : 다이소 가격 : 천원 진짜 다이소는 어떤 곳인가?? 이런거 있지 않을까?하고 가서 보면 당연히 있고, 무려 생각하지도 못했던 제품들도 다양한 곳이다. 첨에는 동네에 작은 문방구처럼 생기더니, 이제는 건물 전체가 다이소인 곳도 꽤 많다. 하나에 몇천원짜리를 판매하면서 그 큰 가게와 직원을 유지하는 것 보면 박리다매라는 것이 진짜 맞는거 같다. 여하튼 이번에 내가 구입한 것은 나의 아이폰 충전단자의 단선의 문제였다. 단선인 상태를 사진을 찍어뒀어야하는데, 불행히도 그 사진은 없는 상태이고, 몇 번이고 아이폰 충전선을 구입하려고 애를 써봤는데, 딱 한번 샀었는데, 너무 저렴한 것을 샀던 탓인지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단선이 되었다. 동생이 쓰던 거는 꽤 거..

카테고리 없음 2023.10.03

[제품리뷰]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

[제품리뷰] 맥심 슈프림골드 커피믹스 우리집은 커피믹스를 사랑하시는 엄마덕에 커피믹스가 참 많이도 있다. 나중에 다시 리뷰에 올리겠지만, 일단 디카페인 커피믹스가 가장 특이할 것이다. 우리엄마 밤에 잠 안 올까봐 커피는 드시고 싶은데 하시길래 디카페인으로 샀었다. 워낙 달달한거를 좋아하셔서 커피믹스를 사야한다. 웬만하면 프림때문에 안 살려고 노력하지만, 드셔도 돌아서면 뭔가 허전하다고 하시는 분이라 달달한 커피믹스 한 잔은 하루의 큰 재미 중에 하나인지라 없앨수가 없다. 그리고 이 슈프림골드 커피믹스는 엄마가 어디 가서 하나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다며, 빈 봉지를 들고 오셨다 .우유냄새가 난다며 고소하니 맛있다라고 하셔서, 얼마전에 170개들이 한 박스를 구매했다. 박스 사진을 안 찍었구나. 이런, 여하튼..

카테고리 없음 2023.10.02

[연어후기]거성연어 생연어 900g

[회사] 거성연어 [이름] 생연어 900g [가격] 31600원~37800원 연어와의 시작은 내가 예전에 했던 저탄고지 다이어트 때 부터였다. 맨날 고등어와 돼지고기만 먹던 나는 뭔가 새로운게 없을까 하고 차에 우연히 놀러갔던 킴스마트 식품매장에서 생연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워낙에 사회관계가 없고, 친구들하고도 별다른걸 먹는 편이 아닌지라, 연어는 그저 연어초밥 정도만 먹어본게 다였는데, 저탄고지 카페에서 연어가 좋다고 많이들 먹는 것을 보고 나도 덜컥 사버렸다. 물론 그때는 지금보다 벌이도 좋았고, 가격도 많이 저렴했었다. 그 와중에 마침 킴스마트 매장에 저녁 세일을 하기도 했었다. 대략 4-500g 정도를 제법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집에 가져와서 먹어보는데, 와, 세상에 이런 맛이 싶었다. 평소..

카테고리 없음 2023.10.02

[제품리뷰]350mm 경량 스패너

[ 상품리뷰 ] 350mm 경량 스패너 보통 집에 많은 스패너는 오른쪽에 있는 길고 튼튼한 녀석이다. 아주 오래전에 아파트 입주할때 회사에서 받은건데, 뭐 그리 쓸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새거다. 일반 아파트에서는 대부분 그렇게 쓸 일이 없다. 보통은 입주할때 새 집은 대부분 손 볼 곳이 없을 것이고, 헌 집은 새롭게 인테리어를 해서 그리 쓸 일도 없다. 그래서 나도 뭐 스패너는 다 거기서 거기다 생각하고 살았었다. 하지만, 주택에 그것도 전원주택에 살다보니 스패너가 필요할 일이 생기긴 하더라. 작년에 수도꼭지 교체때는 남동생이 와서 해줬기 때문에 그냥 저냥 옆에서 구경만 했고, 이번 건은 2층 욕실 변기 부품 교체건이었는데, 그걸 계속 안고치고 견디다가 더이상 참을 수 없을 지경에 와서 교체를 해야만..

카테고리 없음 2023.10.02

[상품리뷰] 소독용 에탄올 4리터

소독용 에탄올 4리터 리뷰 한때는 없어서 못 팔았다는 소독용 에탄올!! 이제는 그냥 편하게 쉽게 구할수 있게 되었다. 순수한 에탄올이 아니라 83% 이며 나머지 17%는 정제수로 이루어져있다.제대로 된 소독은 백퍼센트보다 83% 짜리가 훨씬 좋다고 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파는 하얀 플라스틱 통에 파는 알코올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조금씩 사면 너무 적어서 금방 쓰게 되고 플라스틱 버리는 것도 일이고, 어차피 많이 쓸거 같아서 택배비 포함해서 12000원 정도에 구입한거 같다. 회사 : 다나 쇼핑몰 : 네이버 스토어 가격 : 12000원(택배비 포함) 에탄올 활용법 1. 도시에서 아파트 생활할때는 솔직히 이걸 많이 써본적은 없다. 시골에는 쓸 데가 아주 아주 많다. 일단, 우리집은 기름때같..

카테고리 없음 2023.10.02